아이패드 액정 깨짐 파일을 가져오는 방법
아이패드를 실수로 떨어뜨려 액정이 깨지면 수리 비용도 걱정이지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이패드에 저장된 중요한 데이터와 파일입니다. 액정이 깨져 아이패드 터치 안됨 상황에서는 파일을 옮기는 것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파일을 안전하게 다운로드하고 옮길 수 있을까요? 오늘은 액정 나간 핸드폰 및 아이패드 데이터 옮기기 방법과 필요한 몇 가지 꿀팁을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파트 1 : 액정깨진 아이패드의 데이터를 지킬 수 있을까요?
디지털 기기라면 스크린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기기에는 액정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액정이 깨지는 경우는 보통 파손에 의해 액정이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이패드의 경우 액정이 넓다 보니 파손에 취약합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더라도 액정에 손상이 갈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액정깨진 아이패드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 글을 꼭 주목하세요.
액정깨진 아이패드의 경우에 파손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액정은 깨졌어도 터치가 가능하다면 아이클라우드 및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아이패드 파일 꺼내기가 가능하며 만약 액정이 깨졌는데 작동도 불가능한 경우라면 바로 파트3번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파트 2 : 액정 깨진 아이패드 파일 옮기기 방법
이번 파트에서는 액정깨진 아이패드에서 파일을 옮기는 방법 세가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내부의 클라우드 공간을 이용하여 아이패드 파일 이동하는 방법과 PC를 이용한 아이튠즈로 파일 옮기는 방법, 파일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여 아이패드 파일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방법 1 : 아이클라우드
아이클라우드(iCloud)는 애플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백업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비롯해 애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애플 기기간에 동기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파일 이동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아이패드 설정> 애플 아이디> iCloud> iCloud 백업> 지금 백업 터치
해당 방법은 아이패드 액정은 깨졌지만 터치가 가능할 때 아이패드 파일 백업 하는 방법으로 백업하기 전 아이클라우드의 용량이 넉넉한 지 확인해 보시고 만약 용량이 부족할 경우 월 단위 유료 요금 결제도 고려해 보세요.
방법 2 : 아이튠즈
아이튠즈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입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iOS 기기의 백업이나 복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하기 위해서 컴퓨터와 아이패드를 연결해줄 USB가 필요합니다. 아이튠즈가 컴퓨터에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아이튠즈를 다운로드 받고 아이패드와 연결해주세요.
- 아이튠즈 설치 및 연결> 아이패드 클릭> 요약 클릭
- 요약에서 수동으로 백업 및 복원> 지금 백업하여 아이패드 파일 다운로드
아이패드에서 터치가 가능할 경우 아이클라우드 및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파일 백업을 진행하세요. 만약 아이패드에서 터치가 불가능할 경우 아이튠즈를 이용한 방법을 시도하시면 되는데 만약 한번도 PC와 아이튠즈를 동기화 한적이 없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되기 때문에 해당 방법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방법 3 : 파일 공유 서비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파일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처럼 구글에서 만든 구글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네이버 마이박스와 같은 파일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여 백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로 아이패드 파일 옮기기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로 아이패드 파일 이동하기
네이버 마이박스로 아이패드 파일 꺼내기
구글 계정 생성 및 로그인> 앱 설치> 파일 업로드> 동기화 하여 백업하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생성 및 로그인> 앱 설치> 파일 업로드 > 동기화 하여 백업하기
네이버 계정 로그인> 앱 설치> 업로드 파일 선택> 동기화 하여 파일 관리하기
파일 공유 서비스는 여러 곳이 있으므로 계정이 있는 곳이나 용량을 무료로 많이 제공하는 곳을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 방법 역시 액정이 깨지더라도 아이패드 터치 작동이 가능한 경우에만 파일 공유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파트 3 : 아이케어폰으로 액정 깨진 아이패드 파일 옮기기
만약 아이패드가 불가피하게 액정이 파손되었고 터치도 제대로 잘 안되는 상황일 경우는 파트3번을 주목해 주세요. 액정깨진 아이패드의 경우 먹통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즈, 파일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아이폰 복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Tenorshare iCareFone(테너쉐어 아이케어폰)을 이용하여 액정깨진 아이패드 내부의 파일을 옮기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케어폰은 일반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즈 보다 속도가 빠르고 유저가 원하는 파일만 따로 골라서 백업할 수 있어서 유용한 기능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iCareFone을 사용해 아이폰 파일을 백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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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orshare iCareFone를 컴퓨터에 다운로드하고 USB 케이블로 아이폰과 컴퓨터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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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복구'를 선택하여 백업할 데이터를 모두 선택한 다음 '백업'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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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과정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데이터가 백업되었습니다.
결론
아이패드 액정이 깨지거나 터치가 안될 경우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파일 백업이 안되어 있는 경우라면 아이패드 내부에 저장된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아이패드 파일 다운로드를 받아야 될까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방법이라면 내부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옮길 수 있으니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즈, 파일공유 서비스와 같은 방식을 이용해 보시고 백업 파일이 없고 액정이 깨져서 아예 작동이 안되는 경우라면 Tenorshare iCareFone(테너쉐어 아이케어폰)으로 걱정없이 한번에 아이패드 파일 옮기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