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최신] 아이폰 공장초기화 아이튠즈 없이 진행하기

파트1: 공장초기화란 무엇인가요?

공장초기화는 아이폰을 포함한 모든 스마트폰에서 기기를 처음 공장 출고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이 작업을 수행하면 기기 내 모든 데이터, 설정, 앱, 및 사용자 정보가 삭제되며, 기기는 새로 구입한 것처럼 초기 상태로 복원됩니다.

이 과정에서 운영체제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사용자의 모든 개인 데이터와 앱들이 삭제되므로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에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참고)-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해 백업 진행하기

• ‘설정’에 들어가서 → 제일 위에 있는 ‘Apple ID’를 누르고 → ‘iCloud’를 클릭한 후에 ‘ICloud 백업을 활성화’ 하면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손쉽게 백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를 사용해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습니다.

파트2: 공장초기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가요? 꼭 아이튠즈를 사용해서 초기화를 진행해야 하나요?

특정 상황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은 공장초기화가 꼭 필요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 중 몇 가지를 예를 들어 정리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비밀번호 없이 초기화를 진행해야 할 때(잠긴 아이폰 초기화)
•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경우, 아이폰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공장초기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비밀번호 입력 없이도 기기를 초기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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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애플 아이디 없이 초기화해야 할 때
• 마찬가지로 애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르는 경우, 공장초기화를 통해 기기를 재설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고 설정을 통해 초기화를 진행하거나,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애플 아이디 없이 초기화를 진행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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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의 성능 최적화
• 사용을 거듭하면서 아이폰이 느려지거나 오류가 발생할 때, 공장초기화를 통해 기기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시스템 리소스를 정리하고, 불필요한 데이터와 앱을 제거하여 기기가 보다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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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로 판매하기 전 데이터 완전 삭제
• 아이폰을 중고로 판매하기 전에, 기기에 남아 있는 모든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장초기화를 통해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함으로써, 새로운 소유자가 기기를 사용할 때 기존 데이터가 노출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 위에 언급한 것 이외에도 검은 화면이 지속되거나 무한사과가 발생하는 등의 오류가 생겼을 때 공장초기화를 통해 기기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서론에서 말한 것처럼 아직도 아이폰 초기화 작업은 아이튠즈를 사용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이튠즈가 없어도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안전하게 공장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이어지는 파트들에서 그 방법 중 일부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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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3: ReiBoot(레이부트) 사용해 공장 초기화 진행

기기를 직접 사용해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몰라서 핸드폰이 잠겼거나, 기기에 오류가 발생해 작동을 멈추었을 때 등 기기에서 초기화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번 파트에서는 iOS 전문 복구 프로그램인 Tenorshare ReiBoot(테너쉐어 레이부트)를 사용해 초기화를 진행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디오 가이드:아이폰 공장초기화 아이튠즈 없이 진행하기

레이부트를 통해 아이패드를 초기화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먼저 PC에 레이부트를 다운로드해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이후 USB 케이블로 아이폰을 PC에 연결한 후 메인 화면에 있는 ‘아이폰 리셋’ 탭을 선택합니다.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하려면 Apple 오리지널 라이트닝 USB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레이부트에서 기기가 인식되면 코너에서 ‘디바이스 리셋’ 옵션을 클릭합니다. 이후 두 가지 재설정 옵션이 표시되는데, 기기의 모든 데이터와 설정을 초기화하고 공장에서 출고되는 상태로 되돌리려면 공장초기화(dfu: development firmware upgrade) 옵션을 클릭하고, 사진과 연락처 등의 데이터는 보존한 채 사용자 설정만 초기화하고 싶은 경우라면 일반 초기화를 진행하는 ‘일반리셋’을 클릭합니다.

• 펌웨어 패키지를 다운받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창의 ‘다운로드’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펌웨어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리셋하기’를 클릭해 공장초기화를 시작합니다. (펌웨어 패키지가 약 5GB정도 되기 때문에, 전체 초기화 작업에는 몇 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작업이 완료되면 패드를 새롭게 설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레이부트는 사용법이 매우 쉽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과의 안정적인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서 안전하게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추가팁: 아이폰 검은 화면현상이 존재하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파트4: 설정에서 아이폰 공장 초기화 진행

먼저 기기를 직접 사용해 공장초기화를 진행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iphone재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 암호 입력

위 단계 중 ‘전송 또는 iphone재설정’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초기화 옵션이 나타나는데, 이 화면에서 ‘재설정’을 누르면 사용자의 데이터는 유지된 채 설정만 초기화되는 일반초기화가 진행되고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누르면 공장초기화가 진행됩니다.

파트5: 기기 버튼으로 아이폰 강제 초기화 진행하기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방법은 아이폰을 복구보드로 전환한 뒤 초기화 하는 방법입니다. 기기 모델에 따라 복구모드로 전환하는 방법이 다른데, 아래 방법을 참고해 복구모두에 진입한 후 공장초기화 항목을 선택해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 아이폰 8, SE2세대, X 이후 모델들
• 음량 높이기 버튼을 빠르게 눌렀다 뗍니다.
• 음량 낮추기 버튼을 빠르게 눌렀다 뗍니다.
• 전원 버튼을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길게 누릅니다.
• 애플 로고가 나타나면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
• 아이폰 7, 7 플러스
• 음량 낮추기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릅니다.
•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 애플 로고가 나타나면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
• 아이폰 6, 6 플러스와 그 이전 모델들, SE1세대
• 전원과 홈 버튼을 동시에 누릅니다.
•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 애플 로고가 나타나면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에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을 해 두셨던 분들은 다시 데이터를 기기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결론

아이폰의 공장초기화는 기기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중고로 판매하기 전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며, 비밀번호나 애플 아이디를 잊어버린 경우에도 기기를 재설정할 수 있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폰 공장초기화 아이튠즈 없이 진행할 수 있는데요. 특히, Tenorshare ReiBoot(테너쉐어 레이부트) 와 같은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기기가 잠겼거나 오류로 인해 직접 초기화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레이부트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복잡한 절차 없이도 기기를 초기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인데요. 초기화 외에도 약 150여 가지의 아이폰의 문제（업데이트시 무한 로딩,다운그레이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만능 복구 프로그램이므로 참고해 두셨다가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에는 개인적인 데이터들을 모두 백업해두셔야 한다는 주의점을 마지막으로 오늘 글은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유용한 정보로 다시 돌아올게요!